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블로그에 '챗 GPT'를 사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코딩을 짜는 것이 아니라 시리를 부르는 것 처럼 말로 명령을 내리면 챗 GPT가 기계어로 변환시켜 코딩하는 등 중간에서 로봇을 제어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GPT 인공지능이 명령을 전달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별 API를 학습시킨 다음 로봇이 작업을 성공할 때 까지 코드를 검사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한다. 하지만 아직 AI가 동작에 대해 추론할 수 있도록 상세한 명령을 내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중략)

AI가 발전하는 것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존재한다고 한다. 최근 140만 구독자를 가진 과학 유튜버 리뷰엉이가 최근 자신의 영상을 그대로 빼끼는 실태를 고발했다.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컨텐츠를 표절한 것으로,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지만 관련 법엔 규제책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 또한 Chat GPT 같은 생성형 AI가 부상함에 따라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 지식 재산권을 챔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I의 딥러닝을 위해 기존의 데이터 활용은 필수불가결한데 이러한 저작권 관련 문제가 나오고 있다... (중략)